호남
윤병태 나주시장, '점심·간식 소통'···내부 결속 다지기 눈길
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경직된 공직 분위기 개선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. 매달 신규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가 하면 격주에 걸쳐 과업부서 사무실을 직접 찾아 간식을 나누는 등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에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다. 본인 결혼, 가족상 등 애경사 이후 복귀한 직원들과는 티(tea)타임을 통해 축하 또는 위로, 격려를 전하며 심리·정서적 지지를 더하고 있다. 보통 간부급을 제외한 일반 직원들과 시장과의 점심, 간